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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통증 원인 치료방법, 손목 스트레칭, 손목통증 완화운동과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손목통증 원인 치료방법 스트레칭 완화운동 방법
    손목통증 원인 치료방법 스트레칭 완화운동 방법

     

     

     

    손목통증 원인

     

    먼저 첫 번째 방아쇠수지라고 하는 병은 손에 어떤 손가락이 다 생길 수가 있는데 손가락의 굽힘근이 가로로 싸고 있는 활차에 의해서 막히는 병입니다. 활차가 두꺼워지면 이게 원활하게 힘줄이 왔다 갔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딱 걸려서 필 때 딸깍 이렇게 펴지거나 딸 방아쇠수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힘줄염입니다. 힘줄염은 손에 어느 부위에서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손목에 아랫부분, 윗부분, 손 등 쪽 모든 힘줄에 힘줄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생기는 힘줄이 드퀘르뱅이라고 하는 손목 건초염이고요. 다음으로 결절 중 각 관절에 약해진 부위, 각 관절에 약해진 부위에서 혹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각 관절이 다치거나 손상되게 되면 그 부분에서 관절액이 새어 나오게 되고 마치 뼈처럼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들을 저희가 결절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각 관절에 관절 연골이 많이 쓰게 되면 관절 연골이 닳아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가 있고요. 손목 터널 증후군은 이 손목 터널 안에서 정중신경이라고 하는 신경이 눌리는 병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이렇게 4개의 손가락이 절입니다. 절여서 병원을 내원하시게 되고 척골충돌증후군은 손목에 새끼손가락 쪽 이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병입니다. 그래서 손목이 이렇게 꺾이거나 할 때 이 부분에서 충돌을 일으키게 되면 이 통증이 오게 되고 그리고 넘어지면서 바닥을 이렇게 짚을 때 바닥을 짚으면 이쪽 안쪽에 삼각섬유연골 파열이 올 수가 있습니다.

     

    삼각섬유연골은 손목의 요골뼈와 척골뼈를 이어주는 인대입니다. 이 삼각섬유의 연골이 넘어지면서 파열되게 되거나 하면 골목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구부렸다 폈다 할 때는 괜찮은데 돌릴 때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을 삼각섬유연골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목은 거의 근육이 없고 겉에서 거의 다 힘줄들이 만져지기 때문에 눌러보는 것만으로도 80% 정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방아쇠 수지의 통증 부위는 눌렀을 때 통증이 오거나 리면 방화 수지를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손목 터널 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손목을 아래로 꺾어서 10초 정도 유지를 하는데요. 양쪽을 꺾어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고 꺾은 상태에서 손목을 꽉 눌러서 약 10초 정도 손목을 꺾고 났을 때 손바닥 쪽에 따뜻해지거나 저린 증상이 생기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득혈뱅 손목 건초 같은 경우에는요. 엄지손가락을 말아주고 손가락을 말아준 상태에서 손목을 아래로 꺾어봅니다. 꺾었을 때 이쪽에 날카로운 듯한 통증이 오게 되면 득혈뱅 건초염을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무리하거나 다친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그런 적은 없다고 얘기를 하시고 그러면 통증의 원인으로 생각될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느냐라고 여쭤봤을 때 최근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했다. 스마트폰으로 뭔가 타자를 치거나 엄지손가락으로 게임을 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스마트폰 사용 같은 경우에 다른 내 손가락에는 크게 무리를 주지 않지만 엄지손가락에는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누워서 장시간 동안 아니면 엎드려서 장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에 엄지손가락에 관절들에 무리가 많이 갈 수가 있고요. 특히 손가락을 이렇게 받치면서 손목을 꺾는 자세 이렇게 꺾는 자세에서 게임을 오래 한다거나 하면 아까 말씀드렸던 두혈뱅, 손목 건초염 이런 것들이 쉽게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에 스마트폰 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약 50분에 10분 정도씩 쉬는 시간을 갖고요.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초기에 모유 수유를 하거나 젖병 수유를 할 때 손목이 무리하게 꺾인 자세에서 아기를 듣는 것도 익숙하지가 않고 또 아기가 떨어질까 봐 손목이 굉장히 긴장된 상태에서 아기를 잡고 치유를 하거나 할 때 손목에 통증이 발생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인들은 힘줄염이나 관절의 활액막염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나 자세 교정 보조기 이런 것들로 치료를 하는데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또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남성분들도 유모차를 접거나 피고 이런 무거운 물건들을 급하게 차에 싣거나 할 때 손목이 다치거나 힘줄염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집안일을 할 때 병 뚜껑을 따거나 걸레를 짜는 자세에서 손목에 통증을 호소해서 오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병뚜껑을 딸 때 보시면 돌려 따는 방법이 굉장히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걸레를 짜는 방법도 손목에 굉장히 무리를 많이 주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따야 될까요? 병뚜껑을 아래쪽으로 잡고 짜는 거죠. 걸레를 짤 때도 수직으로 세워놓고 이렇게 하게 되면 손목 관절에 무리가 훨씬 덜 가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손목통증 스트레칭 완화운동 방법

     

    어떤 부위에 어떤 수술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면 방아쇠 수지나 손목 팔월 증 같은 수술을 했을 때는 거의 따로 고정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다음 날부터 활동을 시작을 하고 오히려 방아쇠수지 같은 경우에는 활동하지 않고 수술 이후에 가만히 있는 경우에 더 결과가 좋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외상 뭔가 힘줄이 끊어지거나 뼈가 골절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오랜 기간 고정을 해야 됩니다. 거의 2주에서 4주 정도까지 깁스를 유지를 하고 그다음에 고정 기간이 길게 되면 당연히 손가락이 많이 굳겠죠. 그렇게 되면 재활치료가 필요하게 되고요. 특히 손은 2주만 사용하지 않고 고정해 놔도 강직이 심해지기 때문에 다른 관절 부위에 비해서 재활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칭입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해야 될까요? 만약에 손가락에 방한 수이나 힘줄염이 생겼다라고 하면 반대 방향으로 꺾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아래쪽으로 구부리는 힘은 최대한 약하게 일을 하실 때 가볍게 지고 일을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손가락을 하나하나씩 뒤로 꺾어줍니다. 뒤로 꺾어주는데 손가락에 힘을 쭉 뺀 상태에서 가볍게 약간 통증이 올 정도의 가벼운 힘으로 꺾어주면서 약 10초 정도 버티게 됩니다. 여러 번 이렇게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요. 한 번 할 때마다 10초씩 지긋이 꺾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뒤혈병 힘줄염이 있을 때 이럴 때는 아까 진단 방법에서 말씀드렸듯이 엄지손가락을 말아 쥐고 손목을 아래로 꺾은 상태에서 10초 정도 버티는 스트레칭을 하시면 좋습니다. 아래쪽에 힘줄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대로 꺾어주시면 되고요. 손 등 쪽의 힘줄이 많이 아프다고 하면 아래로 꺾어주시면 됩니다. 반대 방향으로 늘려준다라고 하면 좀 더 이해하고 외우기 쉬울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의 시간과 횟수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딱히 정해져 있는 횟수나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약 30분 정도 한 번 할 때마다 10번씩 10초 정도 하시면 좋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가락 스트레칭 같은 경우에는 수시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뭔가 꽉 지는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오래 했을 때는 뜨겁게 해주고 자주 뒤로 젖혀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의 질환을 방치했을 때 극단적으로 악화된 경우가 바로 주상골 골절, 주상골 분류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흔합니다.

     

     

     

     

     

    손목통증 치료방법

     

    수근골에서 주상골이라고 하는 뼈가 손상되면 다른 몸의 어떤 부분의 골절보다 증상이 별로 없고 아프긴 하지만 날카로운 통증이 아니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불리압이 생기면 그때는 치료 방법이 없고 제거하면서 대개 뼈를 유합해야 되거나 큰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쳤을 때 빨리 병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잘못된 상식으로 고정을 오래 하는 경우에도 후유증이 남습니다. 손가락 같은 경우에는 4주만 고정을 해놔도 강직이 굉장히 심하게 오는데요. 다치고 나서 아파서 오랫동안 안 쓰거나 혼자서 스스로 고정을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다치고 나서 바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더 결과가 좋지가 않습니다. 4주 이내에는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면 고정을 푸는 것이 결과가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이고 생기는 원인이 아직까지 많이 밝혀져 있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주나 젊은 나이에 시작한 흡연이라든지 식사 습관, 어떤 인스턴트 음식 그리고 일회용 음식들이 이런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식사 습관, 금연 그리고 금주를 통해서 이런 것들이 발생 가능성을 조금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병이 발생했을 때는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혈압, 당뇨와 같이 초기에 관리가 잘 된다면 관절 파괴까지 진행하지 않고 오랫동안 정상적인 관절을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싫어서 병원을 찾지 않거나 하는 경우에 오히려 더 결과가 좋지가 않습니다. 꾸준하게 병원을 내원해서 류마티스 인자를 체크하고 류마티스 항체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 확인을 하면서 약물을 조절하게 되면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고 관절 파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고 전문의와 적극적인 상담이 필요한 병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변형이 악화되거나 기능적으로 힘줄 파열이나 관절 파괴가 오게 된다고 하면 2차적인 변형을 막기 위해서 수술적인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치료들을 통해서 최대한 변형을 막고 2차적인 파괴를 막는 것이 리마티스 관절염의 궁극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손목통증 원인 치료방법, 손목 스트레칭, 손목통증 완화운동과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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